Sims4 첫 스타뜨...

2021. 10. 11. 10:20

앙이네 Sims 4


지포와 오중이의 큰도움으로 사즈 플레이를 하게되었다..ㅠㅠ
HQ모드는 물론이고 게임플레이, 보정 하는방법도 몰랐는데..
정말 나의 은인들이다





그럼 사즈 플레이 첫스따트 ! Lets Go~~


핸포드 마을
코델리아 비밀 오두막으로 이사를 왔다~
근데..이사하고 보니... 도..돈이

정말 사즈는 그동안 해왔던 심즈 시리즈보다 돈벌기가 너무 너무 힘들었다..
아직 플레이가 낯설어서 그런가?ㅜㅜ



왜.. 토스트 먹는 모습이 새침하고 귀엽지?..
쓸대없이 앙분심을 이쁘게 만든거같아....
그치만.. HQ모드로 되는 스킨들은 그닥 많지 않았기에..
이대로 KEEP 해두는걸로..







이게 오중이 플레이일지에서 본 그 유명한 스팸?!
마침 돈도 없었는데.. 제일 반가운 전화였다ㅠ
2,500 시몰레온 받고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ㅠㅠ




나도 제이처럼 닭과 소 ,라마 키우면서
판타스틱하게 살아보고싶어,
정말 숨만 쉬면서 돈만 벌었다 ㅠㅠ


혹시나 몰라서 복권도 사봤는데....
내 100시몰레온 돌려도 ㅠㅠ





사회생활도 잘해보려고 일끝나고 꼬박꼬박
파티에 참석했다
근데 나만 빼고 왜들 이리 잘입고왔어?!
뭔가 소홀해진 기분이 드는건 뭐지?!

이때 플럼밥 치트키도 몰라서 그냥 찍었는데
검색좀 해볼걸 ㅠㅠ

근데 오히려 어디 불러나가면 돈을 더 쓰는것 같다..
이대로 가면 정말 적자날듯 ..ㅜ
당분간 파티는 자제해보자 !







그동안 누가 불러서 나가기만 했지 혼자 공동부지에
나가본적이 없었는데 ..
다행히 지포와 오중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착 !!

사즈는 데코탬과 부지들이 하나같이 너무이뻤다



아이쇼핑이라도 간지나게 해보자!!
없어도 있는거처럼 !!
근데 표정이 왜이리 딱하냐..

용과와 백합을 심으면 돈 많이 번다는 지포의 팁에
자주 원예 할머니를 찾았는데..
아오 할머니 이제 용과좀 팔아줄때 됐잖어!ㅜ


그래 희귀한 작물이 이렇게 쉽게 나오면 안되제..
처음 용과를 석류로 착각해서 석류사고 엄청
좋아했다...






축제도 참석하고
드링크도 마셔주고


길거리 유명인이랑 사진도 찍고!!!


시식 축제에 참석해서 밥도 공짜로 먹고!
근데 음식들 주머니 넣기가 왜안되는거냐 ㅠ
냉장고에 쟁겨둘라구 준비도 단단히 하고왔구만..






나름 그럴사 해보이는 나의 작물들 ㅠ
정말 조만간 온실을 지어야겠다..



겟투워크도 체험 할겸 병원에 취직을 했다.

이곳이 그 유명한 누구누구가 일했던 병원인가요?
오늘부터 새로 시작한
퓌리티 인턴 간호사 입니다

후후 벌써부터 의사로 승진할생각 하니
가슴이 두근대는군.

하지만 간호사 일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맨날 환자들 귀를 면봉으로 쑤셔대서 검사하질않나 ㅠ

기계가 자주 고장나 오늘 해야 할일도 못하고
항상 야근만 해댔다 ㅠㅠ

매번 배고픔에 위생은 바닥.. 거기다
오줌도 참아서 언젠간 방광터져 내가 환자가 될거같다.

나의 일 직장동료
가끔 시도때도 없이 늦은밤 우리집에
찾아와서 약간 무섭다.


응.. 미친소리야.. 나한테 대체 왜이러는겨 ?
밤늦게 들락날락 하면서 우리집 쓰레기통
걷어찰때부터 알아봤어..좀 거리를 둬야겠군..








드디어 용과 Get !! 앞으로 나의 밥줄이
되어줄 귀한 작물이시다 ㅠ
집안에 두고 정성들여 키울테야 ㅠㅜ


쉬는날이면 요리, 원예, 컴퓨터 기술을 쌓아갔다
정말 먹고살기 힘들다 ㅜㅜ

아직 로봇도 만들어보고싶고 낚시도 해보고싶고
하고싶은것 들이 많아졌다
천천히 배워가야지.


빨래채험도 해보고싶어 손세탁과 새탁줄을 사봤는데
몇일도 안되서 도로 팔았다..ㅠ
이렇게 힘든거였어?ㅠㅠ
돈좀 더벌어서 세탁기를 사두는걸로..



위생바닥 나면 샤워하고 용변 바닥 나면 장실쓴거밖에
없는데 이놈에 집은 맨날 물소비가 많다고 벌금을 내란다..
어쩔땐 전기까지 끊는 잔인한 ea..

쳇 그렇다고 샤워 못할줄 알았지.
난 빗물로 샤워하는 요자야 . 자연과 한몸이 된거같아 기분도 좋군..


그렇게 뼈빠지게 기술을 쌓다보니 어느세 겨울이 오고 ..



승진도 하면서 용과로 돈도 모으다보니
어느세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드디어 D Day!!
새집에 이사할 돈이 마련됬었다

친구들 불러놓고 뉴이어겸 굿바이 파티를했다!


애들아아아 ~~~이언니 곧 이사간데이 !
드디어 이집이랑도 안녕이다 !!
너네들하고도 굿바이 ~~~~~
마지막 뉴이어 파아튀를 즐기는거야


아니 그러고보니 다른 마을이 아닌 이상
애네들도 있을거아냐?!
좋다말았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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