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2018. 8. 7. 06:44

앙이네 Sims 3

SALMON WOOD에 오중이가 만들어준 스타트 하우스로 이사했습니다 ~

캬~~ 배경보이소.. 검정 지붕과 빨간 벽지와 푸른 숲과의 환상의 조합!

그야말로 그림의 떡입니다.!! 

 

 

자 여기서 마이 라이프를 펼쳐보는게야!!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 !  설거지 하면서도 뿌듯..

밥을 먹으면서도 뿌듯..ㅠ 

정말 사람은 이쁜 집에서 살아야해...ㅠㅠ

없었던 욕구도 금방 샘쏫게 만들어주는 판타스틱한 하우스입니다. 

 

봄부터 시작했는데 오잉 이사오자마자 눈이 왔어요 

 

 

 

 

 

그치만 눈이 와도 안엔 끄떡없죠.  아무리 눈태풍이 와도 

저녁엔 난로를  쎄주면서 따시한 밤을 보낼수가 있지요.  

 

 

 

 

 

 

 

후후후후 그리고  거대한 프로잭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이건 노가다의 끝을 보여주는..!!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EA GAMES에 분노를 일으켜주는....!!! 

 

최고 고난이도 난쟁이 모으기 퀘스트.!!! 

 

 

 

 

근데 왜이짓을 하는거냐구요..?

 

밤마다 팡!!! 하고 없어지고

가끔식 뽕!!! 하는 제스처와함께

여기저기 내주위를 맴도는 난쟁이들이 귀엽다고 절대 말못해 

 

 

 

 

 

 

 

 

 

 

그중에 제일 힘들었던  겨울 난쟁이!!

내가 네놈을 가질려고 집에 눈사람을 몇개나 지었더냐!!

 

겨울 18일만에 매일 하루같이 숨만쉬고 눈사람만 지으면서 

가끔 얼어죽을뻔한적도 있고 공간이 없어서 페스티발 부지가서 짓다가 더이상

자리가없으면 기달렸다 녹으면 다시 뿌개서 짓길 반복하여 

 겨울난쟁이 "하리몽"을 겟트 하였습니다. 

 

귀여워서 용서해주겠음... 

 

 

 

 

 

이리하여 뙇~~~ 이만큼 모였어요~ (치트 아닙니다) 

 가끔 저렇게 모여서 애기를 알쏭달쏭 한다고 합니다! 귀여워...내시키들.. 

 

이중 제일 쉬웠던건 여행 난쟁이들이었어요

프랑스 미술박물관에 보면 각 여행 난쟁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 한뒤 가방으로 전부 넣어주는 센스 

 

 

 

 

 

 

 

그렇게 고달픈 미션은 잠시 접어두고 

(사실 난쟁이들이 너 무많아서 쉬엄쉬엄 하는걸로...ㅠㅠ 

특히 말 난쟁이 너무같고싶어요 흡흡..ㅠㅠ)) 

 

미래의 여행 미션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내 옆에 평생 도와줄 심봇이 필요해!!! 

 

그럼 다음 스토리에 댕겨오겠습니다. 

See You 

 

 

 

 

 

Starter House By 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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